뮤직페스티벌제작

뮤직페스티벌의 흥행요소 라인업

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은 페스티벌제작에 있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페스티벌 기획자는 항상 고민해야한다. 그러나 라인업에 의존한 페스티벌은 오래가지 못한다. 관객들에게 오래 남는건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그 콘텐츠를 개발해야 관객은 오래도록 머무를수 있다. 페스티벌은 콘서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콘서트를 기획하듯 페스티벌을 기획하면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어주지 못하는 사례가 그 이유때문이다. 

뮤직페스티벌의 SNS홍보

지상파와 언론사에 의존하지 않고 홍보를 할수 있는 아이디어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홍보에 대한 사전준비와 SNS 활용방안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 지상파 광고를 능가하는 검색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신문지면의 노출보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등 적은비용으로도 홍보를 하면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뮤직페스티벌 로고

뮤직페스티벌의 로고는 컨셉을 상징적으로 나타낼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매년 변경되는 로고와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는 두가지 전략이 있으나 가급적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는것이 많은 효과를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마다 변경되는건 여러가지로 소모되는 것들이 많다. 그중 제작비가 상승하게 되며 그 몫은 티켓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기에 신중 해야한다. 월디페는 매년 변경되는 로고를 사용하게 되어 제작비를 줄이기가 힘든 구조였다. 포스터와 로고는 예술가의 퍼포먼스가 되어선 안된다.